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러닝 코치들이 알려주는 완벽한 러닝 자세에 관한 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분당 스텝 수를 늘려보세요
발을 너무 앞으로 내밀며 달리는 오버스트라이드 습관을 고치려면, 분당 스텝 수를 늘려서 달려보세요. 이렇게 하면 발이 몸 바로 아래로 착지하게 되어 부드럽고 효율적인 러닝이 가능해집니다. 한 번 연습삼아 제자리에서 빠르게 뛰어볼까요?
2. 제대로 된 자세로 달리는 법
턱을 살짝 당기고 가슴을 열어주면서 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마치 앞으로 살짝 넘어지듯이 달려보세요. 이렇게 하면 허리와 햄스트링에 무리가 가지 않아 편안한 러닝이 가능해집니다.
3. 오르막길은 작은 스텝으로 가볍게
오르막길을 오를 때는 작고 빠른 스텝으로 춤을 추듯 가볍게 올라가는 게 효과적입니다. 내리막에서는 상체의 긴장을 풀고 발볼에 중심을 두면서 몸의 스피드에 맡기세요.
4.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달리는 동안 어깨, 주먹, 얼굴 등에 긴장이 있다면 심호흡으로 이를 풀어주세요. 팔도 가볍게 털어주고 고개도 좌우로 돌려보아요. 긴장 없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면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답니다.
5. 팔 스윙도 중요해요
팔꿈치를 뒤로 곧게 당기고, 손은 가볍게 힘을 빼면서 엉덩이를 살짝 스치듯 흔들어주는 게 효율적인 팔 스윙법입니다. 몸은 곧게 세우고 팔을 몸 앞으로 가로지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6. 편안한 러닝화를 신으세요
편하지 않은 러닝화를 신으면 자세를 망치기 쉽습니다. 불편한 신발로 달리다 보면 금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지금 신발이 잘맞는다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7. 신발 교체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러닝화도 근육과 비슷해서 오래되거나 마모되면 기능이 떨어집니다. 낡았다면 새 신발로 교체하는 게 좋겠죠? 편안함까지 잃게 된다면 부상 위험도 높아지니까요.
8. 트레이닝도 필수에요
근력과 가동성 운동을 통해 균형 잡힌 몸을 만들어야 올바른 자세로 달릴 수 있습니다. 특히 무릎 부상을 예방하려면 상하체 근육을 골고루 단련해야 한답니다. 한 번에 달리기만 하다가는 금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열심히 달리셨나요? 제대로 된 자세로 달리면 런데이가 더욱 즐거워질 거예요. 몸에 무리 없도록, 천천히 연습해가며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러닝 자세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